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known Pleasures (문단 편집) == 상세 == 1970년대 후반 ~ 1980년대에 유행했던 [[포스트 펑크]]를 대표하는 명반이며, 같은 포스트 펑크 밴드들 중에서도 특히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발매 당시 차트 진입은 못했지만 10000장 찍었다가 [[버즈콕스]] 서포트 투어 등으로 입소문을 타고 15000장을 팔았다고 한다. 훗날 [[이안 커티스]] 사후 71위로 재진입하기도 했다. 2019년 발매 40주년 기념판이 발매되었다. 조이 디비전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를 새로 제작해 업로드도 하고 있는데 뮤직 비디오의 평은 음악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사실 1978년 RCA에 잠깐 재적하고 있을 당시 앨범이 나올뻔 했다. 하지만 결과물에 실망한 멤버들은 세션들을 폐기하고 [* 신시사이저를 넣는 것에 대해 이견이 엇갈렸다고 한다. 실제로 이때 폐기되었던 녹음이 Warsaw라는 앨범으로 발매되었는데, 지금 조이 디비전하면 떠오르는 사운드하고 매우 다르다. 오히려 [[버즈콕스]]나 기존 펑크 록의 영향이 강한 편. [[http://www.allmusic.com/album/warsaw-mw0000459131|링크]]] 1979년 [[팩토리 레코드]]에 안착 후 프로듀서 마틴 하넷과 녹음 작업에 들어갔다. 마틴 하넷은 다양한 음향 효과들과 신시사이저를 이용해 공간감을 강조하는 프로듀싱을 했다. 프로듀싱 결과물에 대해선 당시 의견이 갈렸는데 버나드 섬너와 [[피터 훅]]은 라이브에서 보여주던 거칠고 날것의 소리가 아니라 [[핑크 플로이드]]스럽게 프로듀싱 덧칠 되었다고 (by 피터 훅) 실망했지만 [* 훗날 훅은 내가 원한 이미지는 아니였지만 만족스럽게 나왔다고 말을 바꾸긴 했다.] [[스티븐 모리스]]와 [[이안 커티스]]는 만족했다. 여튼 하넷의 프로듀싱으로 이 앨범은 펑크 록의 에너지와 더불어 음산한 분위기를 얻으면서 [[고딕 록]] 특유의 어법을 획득했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